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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버쓰데이
백희나 저 | 스토리보울 | 20241201
0원 → 14,540원
소개 매일, 마법의 옷장으로 시작되는 특별한 하루
나에게 날마다 새 옷을 선물하는
마법의 옷장이 있다면 어떨까요?
“날마다 옷장 속에는 새 옷이 한 벌씩 걸려 있었습니다.
그 옷을 입고 하루를 시작하면
어쩐지 그 옷에 딱 맞는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 스스로 돌보는 힘, 그 평범한 마법을 깨닫는 제브리나의 특별한 이야기
#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당신에게 전하는 작은 안부와 깊은 위로
# 스토리보울에서 펴내는 백희나 그림책 2024 겨울 신작 《해피버쓰데이》
# 백희나 작가의 감성으로 빛나는 2024 겨울 신작!
2024년 12월 1일, 독창적인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백희나 작가의 신작 《해피버쓰데이》가 출간됐다. 《알사탕 제조법》에 이어 스토리보울에서 선보이는 백희나 작가의 두 번째 신작 그림책이다. 이 책은 생일 선물로 받은 하루에 한 벌씩 새로운 옷이 걸려 있는 마법의 옷장을 통해 다시 활기를 되찾아가는 얼룩말 소녀 ‘제브리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피버쓰데이》는 어린이 어른 독자 할 것 없이, 옷과 패션을 사랑하거나 어릴 적 인형 놀이를 즐기던 이들에게 더없이 사랑스러운 책이다. 또한, 누구나 한 번쯤 어두운 시절 속에서 위로와 활기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깊은 위안을 선사한다. 《해피버쓰데이》가 당신의 마음속 마법의 옷장을 활짝 열어주길! 스스로 돌보는 힘, 그 평범함 속의 마법을 발견하게 되길!
# 제브리나와 신기한 옷장, 그리고 최고의 생일!
제브리나는 요즘 마음이 무거워 집에만 머물러 있다. 이를 걱정한 막내 이모는 생일을 맞아 그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 준다. 그것은 하루에 한 벌씩 새로운 옷이 걸려 있는 신기한 옷장! 제브리나는 옷장에 걸린 새 옷을 입고, 그 옷에 꼭 맞는 하루를 보낸다. 나들이를 가고, 이웃을 만나고, 청소를 하며 점차 활기를 되찾아 간다. 자신을 위한 무언가로 하루하루를 채워 가던 제브리나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커다란 케이크를 굽고 이웃들을 초대한다. 생일날 아침, 완벽하지 않지만, 신기한 옷장 안에는 어떤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까?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80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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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건 슬픔이 됩니다 (일본 대학생이 마주한, 일본이 왜곡한 차별과 배제의 역사 그리고 ’한일’ 의 미래)
히토쓰바시대학교 사회학부 가토 게이키 세미나 저 | 해피북스투유 | 20240329
0원 → 15,300원
소개 일본인이 자국의 가해 역사를 비판하는 도서가 이전에도 존재했는가? 여기 전에 없던 일본 청년들이 혐오가 만연한 일본 사회를 살아가며 느꼈던 부끄러움과 고백의 기록을 담은 도서가 탄생했다.
《우리가 모르는 건 슬픔이 됩니다》는 일본 출간 당시, 일본 아마존 ‘사회과학’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주목할 것은 해당 분야에 ‘혐한’ 도서가 다소 분포해 있다는 점이다. 한국 정식 출간 전, 이례적으로 한국 주요 신문사에서도 이 도서와 관련된 수많은 기사를 앞다투어 쏟아냈다. 이 도서가 정체된 한일관계에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 한일 양국 언론이 일찍부터 기대한 결과였다.
《우리가 모르는 건 슬픔이 됩니다》는 일본이 한국에 행한 가해 역사를 마주한 일본인 대학생들의 고민과 사투를 그리고 있다. 이들은 히토쓰바시대학교 사회학부 가토 게이키 세미나에서 활동하며, ‘역사 무지’의 위험성과 일본인의 가벼운 가해 인식에 상처받은 존재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일본 대학생들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들과 함께 싸워나갈 것을 다짐하고 연대를 약속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96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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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를 든 사냥꾼 (최이도 장편소설)
최이도 저 | 해피북스투유 | 20231113
0원 → 15,120원
소개 출간 전 전격 영상화 확정!
메스를 든 법의관과 재단사 살인범의 추격 스릴러
《메스를 든 사냥꾼》은 소시오패스 법의관 세현이 연쇄 살인범이 남긴 사체로 그를 뒤쫓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격 스릴러 소설이다. 사체를 통해 살인범을 밝혀내는 독특한 소재와 더불어 법의관과 경찰, 각기 다른 인물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신선함을 더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최이도 작가의 첫 장편 소설로, 작가는 경찰행정학을 전공하며 공부한 범죄 전문 지식을 책 속에 녹여내 생생한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섬세한 묘사는 마치 독자들이 진짜 범죄 현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까지 들게 만든다. 생동감 있는 문체와 흡인력을 인정받아 영상화 문의가 쇄도하며 출간 전임에도 이례적으로 영상화가 확정되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9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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