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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화이트바이오 기술 및 시장 동향과 주요기업 사업전략(2025) (바이오연료로 주목받는)
데이코산업연구소 저 | 데이코인텔리전스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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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산업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석유화학 산업이 글로벌 수요 부진과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오산업의 유망분야이기도 한 화이트바이오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화이트바이오는 크게 연료 부문과 소재 부문으로 시장을 구분할 수 있는데, 연료 부문에서는 EU가 지속가능 항공유(SAF) 도입 확대를 위해 의무사용 비율을 2025년까지 2%, 2030년까지 6%로 제시하며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EU는 SAF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2억 리터 이상의 SAF 구매에 대해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전 세계 SAF 생산량의 15%에 달하는 규모로, 고비용 문제로 정체돼 있던 SAF 보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국내·외 정유사들은 SAF 생산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SK에너지는 2025년 1월 국내 최초로 유럽에 SAF를 수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항공유와 더불어 바이오 선박유 분야에서는 GS칼텍스가 민관협력 체계를 통해 해사환경보호위원회(MEPC)에서 선박유 운송 규제 완화를 이끌어내는 등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재 부문에서는 자연계에서 미생물에 의해 물, 이산화탄소, 퇴비와 같은 천연 물질로 전환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Biodegradable plastics)이 핵심으로, 제조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이 약 70% 정도 저감되는 효과가 있어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 규모는 2022년 124억 2,000만 달러에서 연평균 17.8% 성장해 2032년 638억 4,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친환경 중점의 글로벌 정책 기조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강화되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바이오 플라스틱으로의 전환과 시장 선점을 위한 민관의 노력이 요구된다.
이에, 당사는 화이트바이오 기술 및 시장 동향과 바이오 연료 및 바이오 소재 산업 동향 및 글로벌 주요 기업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 분석하여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으며, 특히 국내외 화이트바이오 시장과 주요국 정책 동향, 핵심 기술개발 동향 등을 통하여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경쟁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모쪼록, 본 보고서가 화이트바이오 산업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81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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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감정사례 흑백 (법원 감정사례 및 감정서 작성방법)
이창우 저 | 퍼플 | 20250620
0원 → 35,000원
소개 법원 감정인은 관련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 자격을 갖춘 자는 누구나가 등록할 수 있고 매년 연도별로 등록 기회가 주어지고 있으며, 등록자는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기술사와 건축사는 꾸준히 배출되고 있으며, 취득 즉시 ‘법원감정인’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감정 초보였을 때 법원에 감정서를 제출하고 난 뒤 가장 궁금했던 것이 다른 감정인들의 감정서는 그 내용이 어떤지, 과연 내가 작성한 감정서는 타 감정서에 비해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가 무척 궁금했다. 감정초보자라면 느낄 수 있는 당시의 그 궁금증을 해소할 방법이 곧 이 책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이 책은 필자가 그동안 감정을 진행하면서 타 감정서와 비교가 되거나 훗날 두고두고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선별해 둔 것으로서 필자 개인만을 위한 피드백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가 있다.
감정인의 상대는 한정된 소수이지만 여러 사람이 될 수 있다. 곧 감정보고서의 독자는 여러 사람이며 감정은 그들과의 분쟁에 합류한다고 할 수가 있다. 재판부, 양측 당사자, 법률대리인, 그리고 그들 주변에서 훈수를 두고 있는 건설 분야의 날고기는 전문가들이다. 감정에 임하는 한 항상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라고 보아야 한다.
감정인이 감정을 완료하고 감정서를 제출하면 분쟁은 그때부터다. 대체로 감정인의 분쟁은 양측 법률대리인과 이루어진다. 한쪽만 태클을 걸어올 때가 있고, 양쪽에서 동시에 태클을 걸어올 때가 있다. 여기서 태클은 사실조회라든가 증인채택, 심지어는 형사고발 등의 형태로 전개될 수 있다.
이 책은 전체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제1장 총론은 건설 감정 개요에 대하여 요점을 정리하였고 제2장 감정서 구성은 제4장에서 전개될 감정사례들과 크게 다를 게 없으나 여기서는 요소별 배치 방법 내지는 전개 방식에 대하여 각각의 작성안을 유형별로 나열하여 선택지를 부여하였다.
제3장 건설감정인의 기본소양에서는 건설감정인이라면 숙지하여야 할 전문지식에 대하여 일부는 필자가 써 놓았던 논문을 그대로 원용하였거나 감정을 진행하면서 연구한 부분에 치중하여 정리해 보았다.
제4장 감정사례는 필자가 감정을 진행한 사건 중에서 사안별로 모범적인 사례들을 골라서 꾸며보았다. 여기에는 법원 감정 외에도 당사자 집단이 행정 관청을 통하여 진행한 私감정 사건도 수록하였으니 참고가 될 것이다.
제5장은 사실조회 회신사례인데 사실조회야말로 위에서 분쟁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 중의 하나로서 분쟁 중에서도 거의 육박전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처음 사실조회서를 접했을 때 필자는 기술사 수험생 시절 처음 시험문제지를 받았을 때처럼 먹먹한 심정을 그대로 느꼈었는데 감정 업무 중에서 가장 어렵고 짜증이 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역시 필자가 그동안 겪은 부분을 그대로 옮겨 놓았으니 좋은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제6장 부록에서는 건설 감정에 관련되는 기준들을 찾아보기 쉽게 요약해놓았으니 소중한 시간을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마지않는 바이다. (일부 머리말에서 발췌)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4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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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감정사례 (법원 감정사례 및 감정서 작성방법)
이창우 저 | 퍼플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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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법원 감정인은 관련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 자격을 갖춘 자는 누구나가 등록할 수 있고 매년 연도별로 등록 기회가 주어지고 있으며, 등록자는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기술사와 건축사는 꾸준히 배출되고 있으며, 취득 즉시 ‘법원감정인’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감정 초보였을 때 법원에 감정서를 제출하고 난 뒤 가장 궁금했던 것이 다른 감정인들의 감정서는 그 내용이 어떤지, 과연 내가 작성한 감정서는 타 감정서에 비해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가 무척 궁금했다. 감정초보자라면 느낄 수 있는 당시의 그 궁금증을 해소할 방법이 곧 이 책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이 책은 필자가 그동안 감정을 진행하면서 타 감정서와 비교가 되거나 훗날 두고두고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선별해 둔 것으로서 필자 개인만을 위한 피드백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가 있다.
감정인의 상대는 한정된 소수이지만 여러 사람이 될 수 있다. 곧 감정보고서의 독자는 여러 사람이며 감정은 그들과의 분쟁에 합류한다고 할 수가 있다. 재판부, 양측 당사자, 법률대리인, 그리고 그들 주변에서 훈수를 두고 있는 건설 분야의 날고기는 전문가들이다. 감정에 임하는 한 항상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라고 보아야 한다.
감정인이 감정을 완료하고 감정서를 제출하면 분쟁은 그때부터다. 대체로 감정인의 분쟁은 양측 법률대리인과 이루어진다. 한쪽만 태클을 걸어올 때가 있고, 양쪽에서 동시에 태클을 걸어올 때가 있다. 여기서 태클은 사실조회라든가 증인채택, 심지어는 형사고발 등의 형태로 전개될 수 있다.
이 책은 전체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제1장 총론은 건설 감정 개요에 대하여 요점을 정리하였고 제2장 감정서 구성은 제4장에서 전개될 감정사례들과 크게 다를 게 없으나 여기서는 요소별 배치 방법 내지는 전개 방식에 대하여 각각의 작성안을 유형별로 나열하여 선택지를 부여하였다.
제3장 건설감정인의 기본소양에서는 건설감정인이라면 숙지하여야 할 전문지식에 대하여 일부는 필자가 써 놓았던 논문을 그대로 원용하였거나 감정을 진행하면서 연구한 부분에 치중하여 정리해 보았다.
제4장 감정사례는 필자가 감정을 진행한 사건 중에서 사안별로 모범적인 사례들을 골라서 꾸며보았다. 여기에는 법원 감정 외에도 당사자 집단이 행정 관청을 통하여 진행한 私감정 사건도 수록하였으니 참고가 될 것이다.
제5장은 사실조회 회신사례인데 사실조회야말로 위에서 분쟁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 중의 하나로서 분쟁 중에서도 거의 육박전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처음 사실조회서를 접했을 때 필자는 기술사 수험생 시절 처음 시험문제지를 받았을 때처럼 먹먹한 심정을 그대로 느꼈었는데 감정 업무 중에서 가장 어렵고 짜증이 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역시 필자가 그동안 겪은 부분을 그대로 옮겨 놓았으니 좋은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제6장 부록에서는 건설 감정에 관련되는 기준들을 찾아보기 쉽게 요약해놓았으니 소중한 시간을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마지않는 바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415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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